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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언론 활동
제목 [국민일보]녹내장 치료의 오해와 진실 -이경섭원장님
작성자 서울신세계안과
작성일 2016-08-13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다. 일하다, 놀다가 궁금한 게 있을 때 접속하면 원하는 정보를 금방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게 있다. 무수한 정보 가운데 옥석을 가리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설혹 한번 틀려도 큰 상관이 없는 ‘맛집’과 달리 건강과 관련이 있는 의료정보는 잘못 적용 시 큰 일 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고르는 게 더욱 중요하다. 필자의 전문 분야인 녹내장 관련 정보는 특히 그런 것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 녹내장에 걸리면 어김없이 눈이 멀게 될까. 이는 녹내장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답부터 얘기하자면 수술기법이나 약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던 과거엔 그랬을지 몰라도 지금은 아니라는 것이다. 각종 드라마에서 극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갑자기 눈이 안 보이는 질환으로 녹내장을 넣다 보니 생겨난 오해인 것 같다. 다른 의학 분야와 마찬가지로 치료기법의 발달과 좋은 약들이 나온 덕분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이뤄질 경우 녹내장은 대부분 실명으로 이어지지 않게 됐다. 

녹내장을 앓으면 주변시야가 손상돼 바깥시야부터 점점 좁아지다 아예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녹내장 환자를 대상으로 어떻게 보이는지 조사를 한 결과, 무엇인가에 가려서 잘 안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시야가 뿌옇거나 침침하게 보이는 증상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40대 이후 눈이 침침하면 일단 안과를 방문, 녹내장 발병위험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건강검진에서 안압이 정상이라는 판정이 곧 녹내장이 없다는 진단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안압이 정상인데도 녹내장이 생기는 ‘정상 안압 녹내장’이 녹내장 환자 10명 중 7.7명에 달할 정도로 많기 때문이다.

녹내장 치료 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안약이다. 다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약물을 쓰는 동안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치료 중 이전과 다른 변화가 있거나 불편감이 생겼다면 즉시 주치의와 상의해 다른 약물로 바꾸는 등의 조처가 필요하다. 

녹내장은 불치의 병이 아니다. 발병 시 예외 없이 실명으로 이어지는 외나무다리도 아니다. 녹내장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 더 이상 악화되지 않게 만들고 시력도 계속 밝게 유지하는 게 가능한 병이다.

이경섭 서울신세계안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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