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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포커스]의정부지하상가-의정부예총-서울신세계안과, 상호협력 협약 체결

작성자

서울신세계안과

작성일

2016-08-17

상가번영 및 안과 진료 지원 위한 업무협약

경제형편 어려운 상인 및 의정부예총 회원에게 비급여 감면, 진료비일부 지원 예정

(사)의정부역지하상가상인회(회장 송준석)와 (사)한국예총 의정부지회(회장 최명섭), 서울신세계 안과의원(대표 이경섭)이 상가번영 및 안과 진료 지원 등 상생을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 19일 서울신세계안과의원 11층 수술센터실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에서 3개 기관은 의정부 지하상가의 상인과 지역주민에 대한 안과 진료를 적극 지원을 통해 환자 유치 및 지역주민의 눈높이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상인 및 의정부예총 회원에게 비급여 감면을 통해 진료비 일부를 지원하고 지하상가와 예총의 문화행사 지원도 모색할 계획이다.

송준석 의정부역지하상가 상인회장은 \\\"의료서비스 및 문화예술 지원으로 지하상가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더욱 상인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명섭 의정부예총 회장은 \\\"안과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지원으로 문화예술의 힘이 더 커질 것을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서로 상생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경섭 서울신세계안과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대, 서울아산병원 교수 출신으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지하상가 상인 및 지역주민의 눈높이 맞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신세계안과는 지난 2015년 9월 의정부 동부역앞 행복로 인근빌딩에 개원해 8개월여 동안 의정부 등 경기북부 지역주민의 안과 진료를 하고 있다.

또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및 노인종합사회복지관, 경기북부 보훈기관과도 진료협약을 맺어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진료비 감면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015년 5월 의정부역지하상가상인회와 의정부예총이 상인 권익증진과 상가번영을 위해 변화를 모색하는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상인 및 예총 회원들에게 의료복지가 향상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