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녹내장은 40대 이상부터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나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40대 이상 뿐만 아니라
2016년까지 5년간 20대, 30대의 녹내장 발병률이 16% 증가했습니다.
젊은 층의 고도근시 인구 증가함에 따라 시력교정수술 전 안과진료에서 녹내장 발견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발견하지 못했다면 심하게 시야가 축소될 때까지 방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