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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0월20일 개최된 100세 건강도시 의정부, 건강한 어르신 선발대회에 참석, \\\"의정부시는 2016년 100세까지 살 확률이 가장 높은 도시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의정부시 건강도시 기본 조례를 제정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살기 좋은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건강 어르신들이 건강 어르신에 대한 표준이 되고, 건강전도사가 돼 아름다운 산과 하천이 있고, 잘 갖춰진 의료·체육 시설이 있는 의정부시에 건강한 어르신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희망드림노인복지센터와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해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앞 공원에서 건강한 어르신을 발굴하고 선발해 건강관리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시민 모두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건강어르신 선발대회는 건강을 주제로 개최한 대회형식으로서 의정부시 최초로 실시한 대회이며 의정부시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의정부시 거주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300명을 대상으로 문진(성베드로병원), 기본검사(리하트병원, 참튼튼병원, 서울신세계안과, 백세치과), 피부검사(청담i성형외과), 정신건강 검사(새하늘병원) 등 26가지 항목을 측정해 건강한 어르신을 선발했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mk4303@
2018-02-06
‘서울신세계안과’가 22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의료(황반변성/망막질환)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의정부에 위치한 서울신세계안과는 서울대학교, 서울아산병원 교수 출신 4인의 원장들이 안과 각 분과별 전문 진료 및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백내장, 노안 클리닉, 굴절교정 클리닉, 망막 황반변성 클리닉 등을 통해 환자 특성에 맞는 전문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2016년 기준 황반변성의 최신 항체주사 치료제인 바이엘사의 아일리아 및 당뇨망막부종, 포도막염 치료제인 알러간사의 오저덱스 안내 주사 의원급 경기지역 최다시술 병원으로 선정됐으며 2017년에는 본원 의료진이 Marquis Who’s Who 주관 Albert Nelson상을 수상했다.
2017년 7월 3일에는 경기 북부 안과 최초로 망막질환센터를 확장 개소하며 서울아산병원 출신 수술 및 망막 외래 전문 간호사들을 추가로 배치했고 광각 안저 촬영기, 빛간섭단층혈관조영술, DORC 유리체 절제술 장비 등의 최첨단 망막 장비를 도입했다.
서울신세계안과 망막 센터장인 양현승 대표원장은 “외부적으로는 눈높이를 낮춰 환자들께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진료 환경을 구축하고 내부적으로는 최신 진단 및 치료장비를 통해 망막질환 환자 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2018-02-06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24일 소내 다문화센터에서 제10주년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경기 북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과 정부합동 고충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이민자 가정 등 외국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무료법률상담을 3일동안 운영하면서 이들의 권익보호에도 앞장섰다.
이날 의료진의 일원으로 참여한 이경섭 서울신세계안과원장은 \\\"경기의료지원센터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들을 위해 존립한다\\\"며 \\\"다문화가족들은 진료시간에 맞춰 병원을 찾으면 언제든지 최선을 다해 건강을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양주=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2017-06-28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민대학교(이사장 홍문종)는 9일 오후 경민대학교평생교육원(원장 김현우),경민대학교평생교육원총원우회(총회장 하준식), 경기의료협력센터 대표들과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경민대학교평생교육원, 총원우회, 청담i성형외과(피부과), 새하늘병원, 의정부한방병원, 서울척병원, 로체스터 병원, 호원병원, 서울신세계안과 등이 참석, 학교교육프로그램 공유와 지역사회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유지로 총원우들의 건강증진등을 상호협력키로 약속했다. 최종복 기자 bok7000@ajunews.com
2017-03-15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16년 10월 18일부터 2017년 1월 25일까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의정부시 간 이웃사랑뱅크 공동모금회 업무협약에 의거 100일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을 설 명절 전 100일의 기간 동안 집중 릴레이식으로 모금 운동을 실시했다. 모금 운동은 릴레이 형식의 동기부여를 통한 범시민적 후원 참여와 동별 집중 홍보기간을 정해 지역별 집중 기부금(품)을 접수하고 기부자의 미담사례 홍보를 통한 지역 내 자발적인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기관, 단체, 기업을 포함한 전 의정부시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성금은 물론, 쌀, 라면, 김장김치, 연탄 등 현물 형태로 접수하며 접수된 후원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업무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하고 있다.
접수창구는 의정부시 주민생활지원과와 15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센터에 설치하고 홍보 전단지와 포스터, 현수막을 통해 홍보하고 의정부시 홈페이지와 시정소식을 매월 알리고 있는 행복소식지, 전광판, SNS를 이용해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각 동 자생단체 회의 시 적극 홍보하고 민원실에 포스터를 게시하고 미담사례를 수시로 보도해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동참 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100일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5억6000만 원 목표로 추진해 6억4896만3000원 을 모금, 목표액 대비 15%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성금은 2억1304만 원 현물은 4억3592만3000원 이 접수되었으며 개인은 672명, 기업 및 단체는 433곳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처별 내역은 의정부시 주민생활지원과 창구에 2억9868만4000원, 의정부1동 2270만6000원, 의정부2동 1990만7000원, 의정부3동 2490만3000원, 호원1동 2341만1000원, 호원2동 3074만6000원, 장암동 2219만4000원, 신곡1동 2941만 원, 신곡2동 1767만6000원, 송산1동 2025만1000원, 송산2동 2666만5000원, 자금동 3396만5000원, 가능1동 2086만8000원, 가능2동 1085만6000원, 가능3동 2384만2000원, 녹양동 2287만2000원 등이다.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와 ㈜성진장갑(대표 김동식)은 5000만 원을 기부해 이번 캠페인에서 가장 많은 기부를 한 단체로 기록되기도 했다.
또한 익명의 기부천사들\\\"도 많았다. 익명의 청년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8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청년은 어렸을 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자란 경험이 있어서 그때 받은 도움을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이들에게 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 이름을 밝히지 말라며 어머니와 자녀 2명이 함께 찾아와 성금 255만5000원을 기부하며 비록 적은 액수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자녀들로 자랄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한대학교 명예 퇴직 교수로 알려진 한 독지가는 2013년 선풍기 40대, 2015년 선풍기와 에어컨 기증에 이어 2016년에도 선풍기 100대(48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어 유치원과 어린이집 꼬마천사들이 나눔 운동에 참여했다. 이는 어른들의 관심과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다. 한아름유치원(원장 최윤아)은 성금 11만3730원, 샘터어린이집(원장 이계옥) 성금 29만 원, 청룡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원장 이성은) 성금 80만 원을 기부했다.
예나어린이집(원장 김옥배)은 성금 17만700원, 샛별어린이집(원장 김수현) 후원물품, 엘사랑 어린이집(원장 이영) 28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낮은울타리지역아동센터(센터장 허미정)은 이불 5채, 충효태권도장(관장 김용현)은 라면 300개, GT자금도장(관장 홍길표)은 성금과 물품을 기부했다.
무지개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동훈) 성금 15만1000원, 한라태권도(관장 박광성)는 라면 7상자, 키즈미래 어린이집(원장 김미숙)은 희망나눔 저금통을 기부했다. 신동화 어린이집(원장 이명순)은 성금 34만 원, 에꼬비테 어린이집(원장 김민영)은 쌀 150kg을 기부했다.
이어 의정부 관내 의료기관에서의 나눔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의정부시 아너소사이어티 1호 회원이 의료계에서 나왔다.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한성희치과는 성금 500만 원을 후원했다. 한성희 원장은 \\\"생계가 어려워 디딤씨앗통장 저축을 할 수 없는 아동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의정부성베드로병원(대표 김희경)과 밝은미소약국(대표 박광득)은 송산2동행정복지센터 이웃돕기 창구에 독거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비타민 영영제와 구충제 등 110통을 기부했다.
서울신세계안과 이경섭 대표원장은 의정부시 독거노인 생계비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약정 기부해 의정부시 아너 소사이어티 1호 회원이 됐다. 의정부시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기간 종료 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품을 상시 접수중이다. 의정부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의정부시 주민생활지원과 및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센터에서 접수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특히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돕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2017-03-15
의정부시에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가 등장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는 이경섭(사진 가운데) 서울신세계안과 원장이 14일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의정부시 1호이며 경기도 117호다.
도모금회는 이 원장의 기부금을 경기북부 내 독거노인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경섭 원장은 \\\"나누는 마음은 즐거운 마음\\\"이라며 \\\"나의 나눔을 통해 나눔에 참여하는 병원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11-16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4일 시장실에서 열린 아너소사이어티(개인 고액기부자) 1호 가입식에 참석했다. 안 시장(오른쪽에서 1번째)이 서울신세계안과 이경섭 원장에게 가입 전달판을 전달하고 있다.
2016-11-16
황반이란 눈 뒤쪽 망막의 중심부로 시력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다. 카메라로 따지면 필름에 해당하는 곳이 ‘망막’이라면 필름의 중앙부가 ‘황반’으로 볼 수 있다. 이 황반에 변성이 오는 황반변성은 국내, 서구에서 실명을 일으키는 가장 위험한 원인으로 손꼽힌다. 황반변성은 크게 건성과 습성으로 구별된다. 건성은 매우 느리게 진행되는 반면 습성은 매우 빠르게 시력저하를 가져온다. 우리나라 황반변성 유병률은 40세 이상에서 약 5.4%, 60세 이상에서 약 11.7%로 매우 흔하게 호발하는 질환이다. 이 중 습성 형이 서구에 비해 매우 높은 비율로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불과 10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건성, 습성에서 모두 특별히 치료할 방법이 없었다. PDT(광역학치료), 아르곤 레이저, 망막전위 수술 등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었지만 그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항체주사가 개발되고 본격적으로 황반변성 치료에 이용되면서 황반변성의 예후는 크게 좋아졌다. 또한, AREDS I 과 AREDS II 연구 결과에 따라 특별한 영양소의 조합이 건성 황반변성의 악화 및 습성으로의 진행도 막아준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황반변성은 노화와 밀접하게 관련되는 만성질환이므로 꾸준한 관찰과 반복된 유지 치료가 필요하다. 황반변성에 효과적인 ‘아바스틴’, ‘루센티스’ 같은 항체주사는 1달에 1번씩 3회 이후, 매달 주사를 맞는 것을 원칙으로 개발되었으며, 이후 최근에 출시된 ‘아일리아’의 경우 3달 이후부터는 2달에 한 번씩 주사를 맞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항체주사를 맞은 약 70-90% 환자들은 초기치료에 반응하고 시력이 호전되면서 안정된 상태를 보이지만, 수 차례의 주사를 맞고 안정되더라도 조금만 소홀해지면 다시 재발하거나 지속적인 주사에도 불구하고 황반변성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항체주사를 다른 종류로 투여하거나 레이저 치료, 스테로이드 치료, 수술적 치료 등을 병행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진단에 따른 치료와 예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실제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황반변성은 보다 구체적으로 ‘나이 관련 황반변성’으로 한정되어야 하며, 최근에도 망막전막, 중심성장액성맥락망막병증, 유년성 망막층간분리증, 중심와 근처 모세혈관 확장증, 외상, 망막정맥폐쇄, 당뇨망막병증, 용접공 망막증, 황반원공 등의 질환이 황반변성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아 꼭 망막 전문의에게 진료, 상담한 후에 정확한 진단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2016-09-27
대한민국의 남자에게는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병역의무가 주어진다. 대부분 20대 초반으로 미래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는 시기에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병역의무 이행은 숭고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병역의무 이행과정에서 정신적·육체적으로 매우 힘들겠지만, 그들은 조직생활에 적응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등 복무 경험이 향후 인생여정에 큰 자산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언론에서 가끔 합법을 가장해서 아니면 편법으로 병역회피를 시도하는 뉴스를 접하게 된다. 이를 볼 때마다 씁쓸한 마음이 그지없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병역이행의 떳떳함, 자랑스러움을 포기한 그네들의 인생이 어찌 보면 가엾게 여겨지기도 한다.
반면에 대부분의 대한민국의 남성들은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병무청에서는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국민이 당당함과 자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전개하고 있다.
첫째, 병역명문가 선양 사업이다. ‘병역명문가’란 3代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뜻하며, 대대로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이 국민으로부터 존중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병무청은 2004년도부터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선양사업은 선정가문이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며 금년도 560 가문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3,431 가문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명문가에 대하여는 언론 등을 통하여 국민에게 널리 알려 이들의 명예심을 제고함과 동시에 지방자치단체 조례 제정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시설의 이용료를 면제하거나 감면하는 등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둘째, 병역이행 특별가족 찾기 사업이다. 2014년도부터 실시되고 있는 이 행사는 해당 가족만의 자랑스럽고 특별한 병역이행 이야기를 가진 가족을 발굴해 건전한 입영문화와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代 가 21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친 가족이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병역! 우리家 최고야! 병역이행 특별가족 찾기 행사는 금년도에 지난 7월21부터 시작하여 8월 31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응모 자격은 병역명문가뿐만 아니라 병역명문가 조건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병역이행 형태가 다른 가족과 달리 특별한 경우로서 여성 3대가 군 복무를 한 경우, 형제 및 사촌이 모두(10명 이상) 현역을 마친 경우, 가족이 모두 특수부대(해병대, 특공대 등)에서 복무한 경우, 부자(또는 형제 3명 이상)가 국외 영주권자임에도 입대한 가족 등이다.
셋째, 병역 자진이행자 무료 치료지원 사업이다. 징병신체검사 결과 심신장애 사유로 보충역이나 제2국민역으로 면제를 받은 사람 중 질병을 치료하여 자진하여 현역으로 입영하는 사람이 매년 2~300명에 이른다. 이렇게 질병 치유 후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고자 하는 뜻있는 병역의무자들을 위하여 금년도부터 후원기관과 협약으로 무료 치료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북부병무지청에서는 현재 안과 분야(서울신세계안과), 정형·신경외과 분야(의정부서울척병원), 체중조절 분야(스타휘트니스) 등 3개 분야에 업무협약을 맺고 무료 치료를 지원 중이다.
이러한 성실 병역이행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공정하고 투명한 병역관리를 통한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위공직자 등의 병역이행사항을 공개하고, 병적을 관리할 수 있도록 법제화하였다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하여 이제 병역을 이행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 국민으로서 떳떳이 살아갈 수 없는 풍토가 조성되고 있다. 이렇듯 모든 국민이 병역이행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명예롭게 여길 때 우리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는 더욱 굳건해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16-09-27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가 18일 오후 의정부시 소재 서울신세계안과에서
‘착한가게’ 가입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란 중·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매출에서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함으로써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이번에 착한가게에 가입한 서울신세계안과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고, 경기북부지역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지원한다.
이경섭 원장은 “기부는 나눌수록 그 힘이 커진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나누며 행복해질 수 있는 병원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신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진료뿐만 아니라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 서울신세계안과에 감사드린다”며 “서울신세계안과의
나눔은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의정부=박광수기자 대진대학교(총장 직무대행· 배규한)는
지난 10일 의정부 서울신세계안과(대표·이경섭)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신세계안과가 학교 측에 교직원과 학생에 대한 안과 진료지원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이뤄졌다.
서울신세계안과는 협약에 따라 대진대 교직원과 학생에 대해 진료비 감면 혜택과 의료현장 실습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춘환 대진대 홍보협력팀장은 \\\"학생들의 취업 및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실질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진대학교(총장 직무대행·
배규한)는 지난 10일 의정부 서울신세계안과(대표·이경섭)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신세계안과가 학교
측에 교직원과 학생에 대한 안과 진료지원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이뤄졌다.
서울신세계안과는 협약에 따라 대진대 교직원과 학생에 대해 진료비 감면 혜택과 의료현장 실습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춘환 대진대 홍보협력팀장은 \\\"학생들의 취업 및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실질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진대학교(총장 직무대행·
배규한)는 지난 10일 의정부 서울신세계안과(대표·이경섭)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신세계안과가 학교
측에 교직원과 학생에 대한 안과 진료지원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이뤄졌다.
서울신세계안과는 협약에 따라 대진대 교직원과 학생에 대해 진료비 감면 혜택과 의료현장 실습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춘환 대진대 홍보협력팀장은 \\\"학생들의 취업 및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실질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진대학교(총장 직무대행·
배규한)는 지난 10일 의정부 서울신세계안과(대표·이경섭)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신세계안과가 학교
측에 교직원과 학생에 대한 안과 진료지원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이뤄졌다.
서울신세계안과는 협약에 따라 대진대 교직원과 학생에 대해 진료비 감면 혜택과 의료현장 실습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춘환 대진대 홍보협력팀장은 \\\"학생들의 취업 및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실질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8-31
의정부시에 위치한 서울신세계안과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에 가입해 경기북부지역 50번째 착한병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섭 서울신세계안과 원장은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약속했고, 도모금회는
모아진 성금을 경기북부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신세계안과는 수익의 사회환원사업에 대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16-08-31
호원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재)는 생활형편이 어렵고 각종 질환으로 건강 사각지대의 독거노인 사례를 발굴하여 의료비를 지원하였다. 호원1동에 홀로 사시는 이영민(가명) 어르신은 오래 전부터 허리 통증이 있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병원 진료를 차일 피일 미루다가 최근 병원 진료를 받고 협착증 진단을 받았다. 담당의사는 즉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하였지만 몇 백만원의 수술비를 감당할 수 없어 진통제를 통해 통증만 없애며 생활하셨다고 한다. 어르신의 상황을 듣고 호원행정복지센터의 사례관리팀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긴급지원 사업을 비롯하여 최근 발족한 ‘독거노인의료지원협의체’의 척병원과 서울신세계안과에서 지원을 받았다. 이밖에도 민들레봉사단, 의정부장로교회에서도 흔쾌히 지원해주셨다. 대상자에게는 의료비 총 720만원이 지원되어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퇴원할 수 있게 되었다. 대상자는 열심히 재활치료를 하며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계신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흘리시기도 하셨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런 나눔의 미담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
2016-08-31